합격 최종 관문 면접, 복장은 이렇게!

합격 최종 관문 면접, 복장은 이렇게!

2016.03.07. 오후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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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앞두고 있는 상식맨과 상식녀.

단정한 옷차림으로 신경 좀 썼는데요.

그런데, 자리에 앉자마자 면접관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면접 내내 분위기가 회복되지 않는데요.

상식맨, 상식녀는 어떤 실수를 한 걸까요?

면접의 첫 인상이 아주 중요하죠.

한 조사에 따르면, 신입사원 채용 면접 시 첫 인상을 판단하는 소요시간이 평균 3.7분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면접 복장은 어떻게 입는 것이 바람직한걸까요?

먼저, 남자입니다.

가장 무난한 검은색 양복은 자칫 장례식장을 연상케 합니다.

검은색보다는 젊고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는 남색, 진한 회색을 추천합니다.

셔츠 소매와 옷깃은 1.5cm정도 나와야 적당합니다.

넥타이는 단색보다는 사선 무늬나 양복의 색이 들어간 것으로 넥타이 끝이 벨트를 살짝 덮는 정도의 길이면 오케이!

발목양말은 No, No!

종아리 길이의 양말을 양복과 색깔을 맞춥니다.

이 외에도 커다란 명품 로고의 벨트 화려한 시계도 단정한 인상 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자, 다음은 여자입니다.

차분하고 단정해 보이는 무채색 재킷에 치마나 바지 착용이 기본이구요.

치마는 무릎정도의 길이!

유행하는 딱 붙는 바지는 좋지 않습니다.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면접 복장 매너

▶ 검은색 양복보다는 남색이나 진한 회색을 입고

▶ 발목양말과 딱 붙는 바지는 피하고

▶ 면접에서는 남녀모두 단정, 또 단정이 정답이라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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