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 본방] 버려진 반려동물, 그들의 비극

[45회 본방] 버려진 반려동물, 그들의 비극

2016.05.26. 오후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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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반려동물 100마리 시대.

늘어난 반려동물 수만큼 버려지는 동물도 늘고 있다.

한해 8만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유기동물보호소에 맡겨지고 구조 직후 법적 공고기간인 10~20일 동안 보호된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주인의 품에 돌아가는 동물은 고작 15%.

주인을 찾지 못하거나 입양가지 못한 유기동물은 안락사 대상이 된다.

귀여워서, 외로워서 곁에 둔 반려동물의 마지막은 쓸쓸한 죽음.

YTN '국민 신문고'에서는 열악한 유기동물보호 시스템과 구멍 뚫린 관리 감독 실태에 대해 조명하고 그 대안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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