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힘이다] 인체조직 이식재의 개척자 - 126회 한스바이오메드

[강소기업이 힘이다] 인체조직 이식재의 개척자 - 126회 한스바이오메드

2017.12.16. 오후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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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화재나 폭발 사고로 심한 화상을 입은 환자들이 엉덩이나 허벅지에서 피부를 떼어내 이식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피부 이식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처가 빨리 아물고 회복 효과도 좋아졌다.

또한, 골낭종에 걸린 환자들이나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환자들에게 사용되는 뼈 이식재도 있다.

이런 피부 이식재와 뼈 이식재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인체조직 이식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해외 의사들이 먼저 믿고 찾는 제품이 됐다.

세계 인체조직 이식재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는 강소기업 한스바이오메드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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