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힘이다] 최고 품질로 세계 캠핑시장을 선도하다, 코베아 - 43회

[강소기업이 힘이다] 최고 품질로 세계 캠핑시장을 선도하다, 코베아 - 43회

2016.04.06. 오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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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거리는 봄바람에 형형색색의 봄꽃들. 
절로 ‘밖으로’를 외치게 되는, 그야말로 캠핑의 계절이다.

달걀 한 개보다 가벼운 티타늄 스토브, 3,000mm 내수압도 견뎌내는 튼튼한 텐트를 비롯해 무려 1,5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캠핑용품을 선보이며 세계 캠핑 시장을 무섭게 점령하고 있는 한국의 ‘코베아’ 

코베아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
 
1980년대 캠핑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등산 애호가들이 들고 다니던 무거운 
석유 버너를 휴대가 간편한 가스 스토브로 대체한 주인공이 바로 코베아 창업주인 고 김동숙 회장이다.

남편의 유지를 받들어 현재 기업을 이끄는 강혜근 대표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품질뿐 아니라 서비스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스포(세계 최고의 스포츠용품 박람회)에서 2년 연속 수상! 국내 캠핑 시장 1위를 넘어 이제는 해외 유명 캠핑 회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코베아의 성장 스토리, 이번 주 '강소기업이 힘이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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