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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1878년 오늘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났다.
미국에서 유학 하다가 1907년 귀국해 애국계몽운동을 펼친 안창호 선생!
안창호 선생은 평양의 대성학교와 흥사단 등을 통해 무실역행 등 인격수양을 위한 4대 정신을 가르쳤다.
1973년 오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완공된 도산공원 새 묘소에 안창호 선생의 유해가 부인의 유해와 함께 합장됐다.
[녹취:대한뉴스]
"한편 도산 안창호 선생의 유해와 부인 이희은 여사의 유해가 이곳 도산공원 새 묘소에 옮겨져서 합장됐습니다. 도산 선생은 1938년 3월 61세를 일기로 순국했습니다. 당시 일제 압력으로 망우리 공동묘지에 묻혔던 선생의 유해는 36년 만에 미국에서 환국한 부인 유해와 함께 이번에 도산공원 새 묘소에 모셔진 것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에서 유학 하다가 1907년 귀국해 애국계몽운동을 펼친 안창호 선생!
안창호 선생은 평양의 대성학교와 흥사단 등을 통해 무실역행 등 인격수양을 위한 4대 정신을 가르쳤다.
1973년 오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완공된 도산공원 새 묘소에 안창호 선생의 유해가 부인의 유해와 함께 합장됐다.
[녹취:대한뉴스]
"한편 도산 안창호 선생의 유해와 부인 이희은 여사의 유해가 이곳 도산공원 새 묘소에 옮겨져서 합장됐습니다. 도산 선생은 1938년 3월 61세를 일기로 순국했습니다. 당시 일제 압력으로 망우리 공동묘지에 묻혔던 선생의 유해는 36년 만에 미국에서 환국한 부인 유해와 함께 이번에 도산공원 새 묘소에 모셔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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