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훈련 실패…진지했는데 '하체실종'

미군의 훈련 실패…진지했는데 '하체실종'

2014.09.26.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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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훈련 실패…진지했는데 '하체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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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하던 군인들이 갯벌에 파묻히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미국의 한 해안가, 군인들을 태운 배 한 척이 바다에서 모래사장으로 들어옵니다.

배가 멈추자 무장한 군인들이 차례대로 배에서 뛰어내리기 시작합니다.

멋지게 점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군인들, 한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고 넘어집니다.

배를 세운 곳이 모래사장이 아닌 진흙탕이었던 것입니다.

건장한 군인들도 하체가 진흙탕 깊숙이 빠지자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빠져나오려 허우적거려 보지만 워낙 깊이 빠져 쉽지가 않습니다.

결국 군인들은 서로서로 손을 잡고 끌어 당겨주며 진흙탕을 빠져나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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