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끝을 보여준다'...'레디액션! 폭력영화'

'폭력의 끝을 보여준다'...'레디액션! 폭력영화'

2014.06.02.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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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주제로 세 명의 신인감독이 힘을 합쳐 만든 영화 '레디 액션! 폭력영화'가 오는 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정재웅·최원경·김도경 등 세 명의 신인감독이 뜻을 모은 '레디 액션! 폭력영화'는 폭력에 대한 거침없는 묘사로 장르영화를 사랑하는 영화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제 생명은 소중하지만, 이 영상이 많은 사람을 진정하도록 만들 것입니다"라며 울먹이는 한 남자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이후 자동차에 쫓기는 알몸의 사내,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는 여자, 체육인을 연상시키는 고등학생의 모습 등이 차례로 공개되며 이들이 이끌어갈 폭력의 일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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