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나라로 떠나는 신비한 모험'...'스퀴시랜드'

알록달록 귀여운 캐릭터의 향연, '넛잡: 땅콩 도둑들'의 성공을 이을 또 하나의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스퀴시랜드'의 30초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스퀴시랜드'는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스퀴시랜드가 악당 '모날룬'에 의해 사라질 위험에 처하자 용감한 소녀 '엘리자베스'와 재치만점 '스퀴시'들이 스퀴시랜드를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

행복만 가득할 것 같았던 '스퀴시랜드'에 최고 악당 '모날룬'이 등장하며 스퀴시와 '엘리자베스'를 위협하고, '모날룬'을 피하고자 날아다니는 배를 타고 펼치는 그들의 활약상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다양한 어드벤처를 예상하게 합니다.

"그 기계가 스퀴시랜드를 모든 걸 끌어당기고 있어!"라고 외치며 차원의 문을 통과하는 '엘리자베스'의 모습은 앞으로 닥칠 스퀴시랜드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알록달록한 색감과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스퀴시의 모습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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