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자들의 부활이 시작된다'...'갤로워커: 블레이드의 귀환'

'저주받은 자들의 부활이 시작된다'...'갤로워커: 블레이드의 귀환'

2014.04.02.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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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인 총잡이 '아만'과 신의 저주로 다시 살아 돌아온 갤로워커와의 복수를 그린 서부 액션 스릴러 '갤로워커: 블레이드의 귀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웅장하고 거침없는 사운드와 함께 베일에 싸인 총잡이 '아만'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목숨을 앗아간 악당들을 찾아 사막을 떠돌아다니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입을 굳게 다물고 강렬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장면 후 나오는 '돌아온 좀비 헌터'라는 카피는 영화 속 죽음의 위기에 처했던 아만이 살아 돌아와 갤로워커를 처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잔혹한 서부 세계, 좀비헌터와 갤로워커의 쫓고 쫓기는 복수 속 팽팽한 긴장감이 짜릿한 액션과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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