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고 아름다운 시절의 기억...'타인의 멜로디'

시리고 아름다운 시절의 기억...'타인의 멜로디'

2014.03.27. 오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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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따스한 시선으로 풀어낸 영화 '타인의 멜로디'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을 나와야만 했던 수진이와 광수가 다른 친구들을 만나면서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 '타인의 멜로디'는 모두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아름답지만 시린 시절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이자, 현재 아픈 시간을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희망의 랩소디입니다.

'수상한 이웃들'의 양영철 감독이 연출한 '타인의 멜로디'는 극장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십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대한민국의 십대의 이야기를 가장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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