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잔혹한 전투, 살아 남기 위해 싸운다...'스탈린그라드:최후의 전투'

가장 잔혹한 전투, 살아 남기 위해 싸운다...'스탈린그라드:최후의 전투'

2014.01.13.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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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영화 최초로 독일에서 제작하고 독일군이 주인공이 되어 전쟁의 참상과 잔혹함을 고발한 감동 전쟁 대작 '스탈린그라드:최후의 전투'가 HD급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은 '신은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독일군 군종장교의 선언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스탈린그라드 시가전은 점점 참혹한 상황으로 변하고 최초의 자신감은 없어진 지 오래, 생존을 위한 전투에 내몰리게 되고, 러시아의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독일군의 붕괴가 시작되고 오로지 살기 위해 전투를 벌이고 상관의 지시에 따라 잔혹한 민간인 처형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합니다.

한때 최강의 전체주의 국가의 군대가 무너지는 것은 결국은 도덕적 몰락이 우선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냅니다.

영화 '스탈린그라드:최후의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 중 가장 잔혹했던 전투로 기억되는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독일군의 시각과 전쟁의 잔혹함을 여과 없이 담아내어 엄청난 반향을 불어 일으킨 작품입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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