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슈어홀릭들의 지침서...'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

전세계 슈어홀릭들의 지침서...'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

2013.12.18. 오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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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찬 루부탱' 등 TOP 슈즈 디자이너들과 할리우드의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출연해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여자들의 취미이자 친구, 종교로까지 군림하고 있는 '하이힐'의 매력에 대해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 스타일 다큐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하이힐만 신을 수 있게 디자인된 발을 가진 바비인형에 이어 새롭게 공개된 하이힐-홀릭은 '베티 붑', 베티 붑은 1970년대 불기 시작한 우먼파워 붐과 더불어 여성적 매력을 갖추고 있지만 동시에 당당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현대 여성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하이힐의 유행을 주도한 또 한 명의 스타는 전설적 섹시 아이콘 '마릴린 먼로', 그녀는 "누가 하이힐을 발명했는지는 몰라요. 하지만 여자라면 누구나 그에게 큰 신세를 지고 있군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가 소개하는 하이힐-홀릭은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으로, 그는 165cm의 신장 때문에 평소 5cm 이상의 높은 굽이 있는 키높이 구두를 신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화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에서는 하이힐이 어떻게 여성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는지, 그리고 남성들은 왜 하이힐을 신은 여자에게 빠져드는지를 공개합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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