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무게가 얼만데 왜 이래?'...짜증난 코끼리

짜증 난 코끼리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마리의 코끼리가 나무 조각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그중 한 마리가 조그만 나무 막대를 코로 집어 발로 밟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밟고 또 밟아도 부서지지 않자, 짜증이 난 코끼리는 결국 조각을 냅다 던져버립니다.

육지에 사는 동물 중 몸집이 가장 큰 코끼리의 무게에도 절대 부서지지 않는 막대에게 역정내는 코끼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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