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맞는 모녀'...차량용 블랙박스에 포착

'번개 맞는 모녀'...차량용 블랙박스에 포착

2013.08.02.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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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을 걷던 모녀가 번개에 맞는 장면이 차량용 블랙박스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비오는 날 도로변을 걷던 28살 엄마와 그녀의 6살 난 딸이 갑자기 내려친 번개에 쓰러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번개의 충격 때문인지 쓰고 있던 우산이 그대로 휘어져버렸고, 모녀는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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