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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혜 승무원, "눈물 구조는 내가 아닌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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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y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 당시 침착하게 구조임무를 수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고 항공기 최선임 승무원(캐빈매니저)인 이윤혜 과장이 현지시간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평소와는 어떻게 달랐는지에 대해 "착륙 직전에 다시 이륙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다음 랜딩하는 수준의 충격이 아니라 큰 충격이 있었고, 그 후 오른쪽 왼쪽으로 흔들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착륙 직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먼저 조종실로 가 기장의 생사를 확인하고, 그 후 손님들이 안정할 수 있도록 세 차례 방송을 했다. 그리고 나서 비상탈출 신호를 받았고, 훈련받은 대로 탈출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 승무원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슬라이드에 깔려 있어서 애드 기장이 도끼를 가지고 나와 슬라이드를 터트렸고, 저는 왼쪽 도어를 열어 손님들을 탈출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뒤쪽에 화재가 나고 있었고, 슬라이드에 다리가 낀 승무원이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는데, 화제와 슬라이드가 합쳐지면 더 큰 폭발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부기장에게 식사용 나이프를 줬고 그 나이프로 슬라이드를 터트렸다. 부기장이 소화기로 진화하는 동안 후배 승무원을 구조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눈물 구조와 관련해서 "초등생 남자아이가 (슬라이드 타고 내려가는 것을) 무서워해서 후배 승무원이 아래서 등을 대고 내려오라고 해 아이를 안고 뛰었다. 그리고 아이와 있던 한 손님에게 '괜찮으냐'고 묻자 '덕분에 괜찮다'면서 눈물을 흘려 같이 울었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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