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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이시영 등이 호흡을 맞춘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의 언론시사회,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 등이 출연한 영화 '신세계' 언론시사회, 장혁, 이다해 등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아이리스2'의 제작발표회 등 금주의 연예계 소식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이시영은 '남성팬을 사로잡는 애교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남성팬들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주로 여성들이나 초·중학교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더라"며 "앞으로 많이 개발해보겠다"고 말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정재는 '최민식·황정민 두 배우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모든 분들이 다 걱정했다. 이 두 배우와 같이 연기하면 '너는 눈꼽만큼도 안 보일텐데 어떡할 거냐'고 하더라"며 "저도 '이 작품으로 내 연기인생이 끝나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두 선배님들이 연기하기 좋은 환경도 만들어주시고, 호흡도 잘 맞춰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장혁은 '액션에 익숙한 배우이지만 액션 장면을 촬영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매순간 아찔했다. 액션을 오래했지만 배우로서 촬영에 임할 때는 항상 긴장의 연속"이라며 "특히 '아이리스2'에서는 웅장한 스케일의 촬영 장면이 많아 위험한 촬영이 자주 생기고는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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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시영은 '남성팬을 사로잡는 애교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남성팬들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주로 여성들이나 초·중학교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더라"며 "앞으로 많이 개발해보겠다"고 말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정재는 '최민식·황정민 두 배우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모든 분들이 다 걱정했다. 이 두 배우와 같이 연기하면 '너는 눈꼽만큼도 안 보일텐데 어떡할 거냐'고 하더라"며 "저도 '이 작품으로 내 연기인생이 끝나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두 선배님들이 연기하기 좋은 환경도 만들어주시고, 호흡도 잘 맞춰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장혁은 '액션에 익숙한 배우이지만 액션 장면을 촬영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매순간 아찔했다. 액션을 오래했지만 배우로서 촬영에 임할 때는 항상 긴장의 연속"이라며 "특히 '아이리스2'에서는 웅장한 스케일의 촬영 장면이 많아 위험한 촬영이 자주 생기고는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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