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와 작업 즐거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와 작업 즐거워"

2013.01.10. 오후 5: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영화 '잭 리처'의 배우 및 감독 내한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좋은 환경 속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것도 스트레스가 상당한데, '톰 크루즈'와 극 중 '잭 리처' 둘 다 압박감 속에서 침착함을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과거 경험에 비춰 톰 크루즈와 작업하는 것이 즐거울 것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잭 리처'는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해결사 '잭 리처'가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