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김명민, "연기보다 액션 감이 좋다"

'간첩' 김명민, "연기보다 액션 감이 좋다"

2012.09.19.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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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첩'의 언론시사회가 18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습니다.

김명민은 이날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근접 액션 장면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묻는 질문에 "2002년에 유해진 씨와 액션 스쿨에서 연습한 적이 있어서 많이 연습은 하지 않았고 기본기로 했다"며 "연기보다 액션에 감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 평상시 몸 관리를 묻는 질문에는 "절대 웨이트 트레이닝은 하지 않고 유산소 운동 위주로 한다"며 "북한산 백운대에 오시면 저를 자주 보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명민, 유해진, 염정아, 변희봉, 정겨운 등이 호흡을 맞춘 영화 '간첩'은 먹고 살기도 바쁜 생활형 간첩들의 사상 초월 이중작전을 다룬 리얼 첩보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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