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기네스 등재된 사나이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기네스 등재된 사나이

2012.09.13.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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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현지시간 12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모호크식 헤어스타일 기네스 기록 보유자 카즈히로 와타나베 씨가 2013년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머리의 가운데에만 띠 모양으로 모발을 남겨두는 '모호크식 헤어스타일'로 15년 동안 1.13 미터를 기른 와타나베 씨는 이날 머리를 뾰족하게 만들기 위해 3통의 헤어스프레이와 1통의 젤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와타나베 씨는 2011년부터 기록을 가지고 있었지만, 2013년 기네스북에 처음으로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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