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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예상대로 화면이 커지고 무게가 가벼워진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5'를 공개했습니다.
필 쉴러 애플 부사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센터에서 설명회를 열고 아이폰5 화면 크기가 기존 모델보다 0.5인치 커진 4인치라고 밝혔습니다.
4인치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화면 비율이 위아래로 커진 16 대 9여서 검색과 영상 시청이 훨씬 편리해졌다는 설명입니다.
쉴러 부사장은 아이폰5 두께가 7.6mm로 기존 아이폰4S 모델보다 18% 얇아졌고, 무게는 112g으로 20% 가벼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아이폰5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롱텀에볼류션, LTE를 지원하는 기능도 처음으로 채택했습니다.
새 아이폰은 이번 주말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하며 오는 21일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일본 등 9개 나라에서 공식 출시됩니다.
오는 28일에는 호주와 벨기에, 핀란드 등 22개 나라에서 2차로 판매가 시작되지만 한국은 포함되지 않아 출시가 다음달 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5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A6를 탑재해 처리 속도가 기존 모델보다 두 배 빨라졌습니다.
새 배터리 수명은 LTE망으로 검색을 계속할 경우 8시간에 이르며, 한 번 충전으로 225시간 동안 통화 대기가 가능합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필 쉴러 애플 부사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센터에서 설명회를 열고 아이폰5 화면 크기가 기존 모델보다 0.5인치 커진 4인치라고 밝혔습니다.
4인치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화면 비율이 위아래로 커진 16 대 9여서 검색과 영상 시청이 훨씬 편리해졌다는 설명입니다.
쉴러 부사장은 아이폰5 두께가 7.6mm로 기존 아이폰4S 모델보다 18% 얇아졌고, 무게는 112g으로 20% 가벼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아이폰5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롱텀에볼류션, LTE를 지원하는 기능도 처음으로 채택했습니다.
새 아이폰은 이번 주말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하며 오는 21일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일본 등 9개 나라에서 공식 출시됩니다.
오는 28일에는 호주와 벨기에, 핀란드 등 22개 나라에서 2차로 판매가 시작되지만 한국은 포함되지 않아 출시가 다음달 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5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A6를 탑재해 처리 속도가 기존 모델보다 두 배 빨라졌습니다.
새 배터리 수명은 LTE망으로 검색을 계속할 경우 8시간에 이르며, 한 번 충전으로 225시간 동안 통화 대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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