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자들' 조윤희, "조달환 전신 노출, 민망했다"

'공모자들' 조윤희, "조달환 전신 노출, 민망했다"

2012.08.22.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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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밀매를 소재로 다룬 영화 '공모자들'의 언론시사회가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조윤희는 이날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촬영 중 힘들었던 점에 대해 "민망해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며 "사우나에서 조달환 씨가 온몸에 문신하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달환 오빠가 주요 부위를 허술하게 가리고 나와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랐었다"고 말했습니다.

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 조윤희 등이 호흡을 맞춘 영화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해 매매하는 기업형 범죄 집단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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