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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지난 2005년 10월 청계천이 복원된 이후 생긴 청계광장 폭포 아래 팔석담 '행운의 동전'에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이 지난해 말까지 6년2개월간 총 107만 개(6천873만 원)에 달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 동전을 수직으로 쌓으면 63빌딩 10배 높이에 달하고 코끼리 2마리 무게에 해당된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공단은 "다음달 중 서울시민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동전 전부를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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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전을 수직으로 쌓으면 63빌딩 10배 높이에 달하고 코끼리 2마리 무게에 해당된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공단은 "다음달 중 서울시민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동전 전부를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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