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킬러가 사랑에 빠졌다?...'와일드 타겟'

냉혹한 킬러가 사랑에 빠졌다?...'와일드 타겟'

2011.12.12. 오후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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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의 '빌 나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에밀리 블런트', '해리포터'의 '루퍼트 그린트' 등 명품 실력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일드 타겟'이 사랑스러운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답게 차갑지만 매력적인 킬러 '빅터'와 말광량이 사기꾼 '로즈'의 익살스러움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영화 '와일드 타겟'은 사랑이라고는 해 본적 없는 외로운 킬러 '빅터'의 인생에 천방지축 매력적인 타겟 '로즈'와 킬러 재능 충만한 어리버리 청년 '토니'가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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