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돌 한글날을 빛낸 시민 명필은?

565돌 한글날을 빛낸 시민 명필은?

2011.10.12.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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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65돌 한글날이었던 지난 9일,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예술문화원과 공동으로 제2회 휘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유치원생부터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모여든 200여 명의 서예 애호가들이 참가했습니다.

일반부 대상은 48세의 김기수 씨가 현대서예 분야에 참가해 당선됐고, 학생부는 목동고에 재학중인 정다은 학생이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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