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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 세계육상대회 남자 110m 허들 우승 후보인 중국의 '황색탄환' 류시앙이 25일, 중국 응원단과 우리 시민들의 환대 속에 결전지 대구에 입성했습니다.
2004년 시드니올림픽과 2007년 오사카 세계대회를 석권했던 류시앙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부상으로 기권하는 등 최근 부진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오는 29일 대회 110m 허들 경기에서 세계기록 보유자 다이론 로블레스, 올 시즌 랭킹 1위 데이비드 올리버와 뜨거운 메달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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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04년 시드니올림픽과 2007년 오사카 세계대회를 석권했던 류시앙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부상으로 기권하는 등 최근 부진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오는 29일 대회 110m 허들 경기에서 세계기록 보유자 다이론 로블레스, 올 시즌 랭킹 1위 데이비드 올리버와 뜨거운 메달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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