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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 비료 지원을 5.24 조치 이후 처음으로 승인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남북 교류의 물꼬가 다시 트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비료 15톤과 농자재 등을 실은 트럭 22대가 북한을 향해 떠날 예정인데요.
방북 차량 행렬이 출발하는 임진각으로 가보겠습니다.
이 시각 생중계 화면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현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앞의 모습입니다.
지금 트럭들이 북측을 향해 떠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비료 15톤 22대 중 지금 일부의 모습이 북한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보시고 계십니다.
방북 차량의 행렬을 보고 계십니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라는 곳에서 북한에서 온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육로방북을 신청했는데 통일부가 승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15톤 분량의 소규모 대북 비료 지원도 승인을 해서 보시는 것처럼 트럭에 15톤의 비료를 싣고 북측으로 떠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럭을 통해서도 알 수 있겠지만 하나인 에이스경암 15톤 규모의 대북 지료 지원을 싣고 북한으로 출발했습니다.
조금 더 설명을 해 드리면 경의선 육로를 통해서 지원물자를 싣고 북한으로 떠났는데 개성에서 양측의 운전기사를 바꾼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황해북도 사리원실로 향할 예정이라고 하죠?
이제 의미가 있는 건 2010년 천안함 폭침 이후 이른바 정부가 5.24조치를 실시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국민의 방북을 불허하고 남북 교역 중단 또 대북지원사업의 원칙적 보류 이렇게 선언을 해서 그동안 5년 동안 대북지원도 끊겼는데 5년 만에 제기가 되었습니다.
보통 15톤이기 때문에 대북 지원과는 조금 차이가 있고 확대 해석을 하지 말라며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5.24조치 이후에 5년 만에 이렇게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대북 지원 사업을 허용 했고 육로 방북을 허용했기 때문에 의미가 있지 않나 이렇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민간 단체 대북비료지원은 2010년 4월 이후 처음이고요.
정부 차원의 비료 지원은 2007년을 마지막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과연 이번 대북 비료 지원 승인이 민간차원의 남북교류를 옥죄고 있는 5.24조치해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 비료 지원을 5.24 조치 이후 처음으로 승인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남북 교류의 물꼬가 다시 트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비료 15톤과 농자재 등을 실은 트럭 22대가 북한을 향해 떠날 예정인데요.
방북 차량 행렬이 출발하는 임진각으로 가보겠습니다.
이 시각 생중계 화면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현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앞의 모습입니다.
지금 트럭들이 북측을 향해 떠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비료 15톤 22대 중 지금 일부의 모습이 북한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보시고 계십니다.
방북 차량의 행렬을 보고 계십니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라는 곳에서 북한에서 온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육로방북을 신청했는데 통일부가 승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15톤 분량의 소규모 대북 비료 지원도 승인을 해서 보시는 것처럼 트럭에 15톤의 비료를 싣고 북측으로 떠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럭을 통해서도 알 수 있겠지만 하나인 에이스경암 15톤 규모의 대북 지료 지원을 싣고 북한으로 출발했습니다.
조금 더 설명을 해 드리면 경의선 육로를 통해서 지원물자를 싣고 북한으로 떠났는데 개성에서 양측의 운전기사를 바꾼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황해북도 사리원실로 향할 예정이라고 하죠?
이제 의미가 있는 건 2010년 천안함 폭침 이후 이른바 정부가 5.24조치를 실시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국민의 방북을 불허하고 남북 교역 중단 또 대북지원사업의 원칙적 보류 이렇게 선언을 해서 그동안 5년 동안 대북지원도 끊겼는데 5년 만에 제기가 되었습니다.
보통 15톤이기 때문에 대북 지원과는 조금 차이가 있고 확대 해석을 하지 말라며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5.24조치 이후에 5년 만에 이렇게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대북 지원 사업을 허용 했고 육로 방북을 허용했기 때문에 의미가 있지 않나 이렇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민간 단체 대북비료지원은 2010년 4월 이후 처음이고요.
정부 차원의 비료 지원은 2007년을 마지막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과연 이번 대북 비료 지원 승인이 민간차원의 남북교류를 옥죄고 있는 5.24조치해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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