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치료 받기 위해 경찰병원 이동

김기종, 치료 받기 위해 경찰병원 이동

2015.03.09. 오후 4: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마크 리퍼트 주한 대사를 습격한 김기종이 지금 종로경찰서에서 경찰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김기종은 살인미수와 외교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 등 세 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서 지금 구속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직후 진압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이렇게 주장을 해서 병원에서 지금 치료를 받기 위해서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 대사를 습격한 혐의로 구속수사를 받고 있는 김기종. 지금 종로경찰서에서 나와서 경찰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차량에 탑승한 모습을 화면으로 보셨습니다.

김기종은 살인미수와 외교사절 폭행, 업무방해 등 세 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가 됐고요.

그리고 경찰이 현재 김기종의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 압수수색을 벌였고 압수한 자료 가운데 10여 건에서 이적성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김기종, 진압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발목이 아프다, 이렇게 계속해서 주장해 왔는데요.

종로경찰서에서 발목 치료를 받기 위해서 경찰병원으로 이동하는 모습, 현장화면 함께 보셨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