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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번 지방선거 기초선거에서 무공천을 유지할지, 아니면 공천으로 입장을 바꿀지 최종 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어제 실시된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잠시 전 최종 합산돼, 안철수·김한길 대표에게 보고됐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발표]
여론조사 및 당원투표 결과 집계가 나왔습니다.
그 결과를 발표해 드립니다.
먼저 권리당원 투표결과는 권리당원 전체 투표 대상자가 총 35만 2152명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투표 참가자가 8만 9826명으로 투표율은 25.5%입니다.
공천해야 한다는 수는 투표수가 5만 1323명이고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는 수는 투표수가 3만 8503명입니다.
비율로 말씀드리면 공천해야 한다가 57.14% 이고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는 42.86%입니다.
두 번째로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두 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우리가 일을 맡겼습니다.
각각 1000명씩을 표본으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먼저 A 기관 것을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A 기관 1000명 중에 공천해야 한다가 362명이고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는 383명이며 잘 모름이 255명이었습니다.
비율로 말씀드리면 공천해야 한다가 36. 2% 이고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38.3% 이며...
[인터뷰]
내가 맞게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잘 모름이 25. 5%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관리위원회가 미리 규칙을 정하기를 여론조사 항목에는 잘 모름이 안 들어가면 정확한 결과가 안 된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그래서 잘 모름이라는 항목을 넣었습니다마는 나중에 마지막에 추계할 때는 잘 모름이라는 부분을 빼고 공천해야 한다와 안 해야 한다를 가지고 다시 백분율로 환산하기로이렇게 우리가 그런 미리 룰을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서 하니까 A 기관의 조사 결과 공천해야 한다가 48.59%. 그리고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51.41% 로 나옵니다.
잘 모르면 빼고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B 기관을 말씀드립니다.
B 기관 여론조사는 전체 1000명인데 공천해야 한다가 420명,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405명, 잘 모름이 175명, 이렇게 나왔습니다.
퍼센트를 말씀드리면 공천해야 한다가 42%,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40.50%, 잘 모름이 17.5%입니다.
이것을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잘 모름을 배제하고 다시 백분율로 환산했더니 이렇게 나옵니다.
B 기관은 공천해야 한다가 50.91%.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49.09%,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두 여론조사기관의 평균을 냈습니다.
그랬더니 두 여론조사, 국민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그러니까.
두 여론조사기관의 평균이 공천 해야 한다가 49.75% 이고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50.25% 로 근소한 차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당원 투표 결과와 국민여론조사를 합계를 낸 각각 50% 씩을 포션으로 해서 환산해서 합계낸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합계는 공천해야 한다가 53.44%.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46.56% 로 나왔습니다.
이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번 지방선거 기초선거에서 무공천을 유지할지, 아니면 공천으로 입장을 바꿀지 최종 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어제 실시된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잠시 전 최종 합산돼, 안철수·김한길 대표에게 보고됐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발표]
여론조사 및 당원투표 결과 집계가 나왔습니다.
그 결과를 발표해 드립니다.
먼저 권리당원 투표결과는 권리당원 전체 투표 대상자가 총 35만 2152명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투표 참가자가 8만 9826명으로 투표율은 25.5%입니다.
공천해야 한다는 수는 투표수가 5만 1323명이고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는 수는 투표수가 3만 8503명입니다.
비율로 말씀드리면 공천해야 한다가 57.14% 이고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는 42.86%입니다.
두 번째로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두 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우리가 일을 맡겼습니다.
각각 1000명씩을 표본으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먼저 A 기관 것을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A 기관 1000명 중에 공천해야 한다가 362명이고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는 383명이며 잘 모름이 255명이었습니다.
비율로 말씀드리면 공천해야 한다가 36. 2% 이고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38.3% 이며...
[인터뷰]
내가 맞게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잘 모름이 25. 5%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관리위원회가 미리 규칙을 정하기를 여론조사 항목에는 잘 모름이 안 들어가면 정확한 결과가 안 된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그래서 잘 모름이라는 항목을 넣었습니다마는 나중에 마지막에 추계할 때는 잘 모름이라는 부분을 빼고 공천해야 한다와 안 해야 한다를 가지고 다시 백분율로 환산하기로이렇게 우리가 그런 미리 룰을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서 하니까 A 기관의 조사 결과 공천해야 한다가 48.59%. 그리고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51.41% 로 나옵니다.
잘 모르면 빼고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B 기관을 말씀드립니다.
B 기관 여론조사는 전체 1000명인데 공천해야 한다가 420명,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405명, 잘 모름이 175명, 이렇게 나왔습니다.
퍼센트를 말씀드리면 공천해야 한다가 42%,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40.50%, 잘 모름이 17.5%입니다.
이것을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잘 모름을 배제하고 다시 백분율로 환산했더니 이렇게 나옵니다.
B 기관은 공천해야 한다가 50.91%.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49.09%,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두 여론조사기관의 평균을 냈습니다.
그랬더니 두 여론조사, 국민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그러니까.
두 여론조사기관의 평균이 공천 해야 한다가 49.75% 이고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50.25% 로 근소한 차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당원 투표 결과와 국민여론조사를 합계를 낸 각각 50% 씩을 포션으로 해서 환산해서 합계낸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합계는 공천해야 한다가 53.44%.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46.56% 로 나왔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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