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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서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설 ‘라이트워크-빛과 함께 걷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서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설 ‘라이트워크-빛과 함께 걷다
Posted : 2017-10-23 18:59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서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설 ‘라이트워크 - 빛과 함께 걷다’, 국제현상공모에 도미니크 페로가 참여한 정림건축 컨소시엄 당선, 지하를 관통하는 태양광 라이트빔과 3만㎡ 공원이 강남의 대표적 명소가 될 것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서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설 ‘라이트워크-빛과 함께 걷다

2019년 1월에 마무리될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강남 최대의 지상 지하 개발로 일컬어지는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의 국제 현상 공모에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참여한 정림건축 설계 컨소시엄의 빛과 함께 걷다(LIGHTWALK)의 설계안이 당선되었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서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설 ‘라이트워크-빛과 함께 걷다

국토부와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 인프라를 넓히기 위해 조성하는 영동대로 환승센터는 영동대로 아래 5개 광역지역철도를 연결하는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정류장, 공공상업시설을 갖춘 지하 6층, 연면적 16만㎡ 규모의 광역복합환승센터이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서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설 ‘라이트워크-빛과 함께 걷다

당선안인 라이트워크는 영동대로 바로 위에 조성되는 대형 녹지광장을 중심으로 삼성역에서 봉은사역까지 560m의 라이트빔이 지면을 가로 지르는 것이 특색 있다. 태양광을 흡수 집적하고 반사시키는 태양광 공급시설인 강렬한 대형 라이트빔은 지하 4층 아래까지 자연광을 비추어 쾌적한 지하 공간을 만들어 낸다.
이와 연계하여 영동대로 위에는 3만㎡ 규모의 대형 공원이 만들어진다. 녹색의 싱그러움을 선사하는 공원은 상록수 위주의 나무들로 채워져 공해와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도 맡는다. 광장 가운데는 콘서트나 다양한 이벤트 열리도록 비워져 있다.
공모전의 심사는 김기호(서울시립대 교수), 김시곤(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영찬(서울시립대 교수), 제해성(아주대 교수), 최문규(연세대 교수), David Chipperfield(영국, 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대표), Martin Wachs(미국, UC Berkeley 명예교수)가 맡았고, 6개 지명 초청팀 중 당선작을 포함해 총 3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서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설 ‘라이트워크-빛과 함께 걷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서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설 ‘라이트워크-빛과 함께 걷다

당선작 설계자인 도미니크 페로는 프랑스 국립도서관, 베를린 올림픽 경기장 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로 국내에서는 이화여대 캠퍼스센터(ECC) 건축가로 익숙하다. ‘정림건축 설계 컨소시엄’은 정림건축, 프랑스 DPA, 공간건축, 유신·태조·선진 엔지니어링 등 건축·엔지니어링 분야 전문회사들로 구성됐다. 공모 결과에 따라 당선자에게는 기본설계권과 실시설계·시공 과정에서의 사후설계관리권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중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 1월부터 기본설계에 착수해 2019년 1월 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2등작은 자하 하디드-삼우 건축 컨소시엄의 ‘혁신을 향한 파동의 진운(A Drop on the Grid)’이, 3등작에는 KPF-혜원까치 건축 컨소시엄의 ‘새롭게 깨어나는 도시광장(Urban Plaza Awakening)’이 선정되었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서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설 ‘라이트워크-빛과 함께 걷다

이번 심사에서는 상부광장의 성격과 미래이용가능성, 주변도시와의 관계, 교통수단간 상호연계 및 교통처리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며 “당선작은 바쁜 활동으로 가득 찬 도심 속에 수목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형성하고 하늘이 열린 정돈되고 조용한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사용자에게 평안함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했다. 또, 미리 구조화된 시설물을 설치하지 않아 장래 이용의 신축성과 확장성을 고려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정수용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복합개발이 마무리되면 영동대로·삼성역 일대는 새로운 대중교통의 중심이자 시민들이 모이고 즐겨 찾는 편안한 시민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며,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의 공모 결과, 11월 1일 신청사 1층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신청사 1층 로비에서 당선작을 비롯한 총 6개 작품을 전시한다. >> 자료_ 서울특별시, 지역발전본부 동남권조성반, 당선팀_ 정림건축 설계 컨소시엄’은 정림건축, 프랑스 DPA, 공간건축, 유신·태조·선진 엔지니어링, 기사 출처_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ANN 건축디자인신문사, 에이앤프레스/ 에이앤뉴스_건설지전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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