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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국의 색다른 볼거리 16가지②
2016년 미국의 색다른 볼거리 16가지②
Posted : 2016-01-29 12:35
전편 참조: http://www.ytn.co.kr/_ln/0126_201601221217265863

◆ 스미스소니언 역사문화박물관, 워싱턴

가장 권위 있는 박물관으로 꼽히는 곳에 아프리카계-미국인 역사문화관이 마침내 자리잡을 예정이다.

4년이 넘는 건설기간을 거쳐 워싱턴 기념비 근처 2만 제곱미터(6,000평) 넓이에 스미스소니언 아프리카계-미국인 국립 박물관(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and Culture)을 개장, 민족과 문화의 경계를 초월한 전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스미스소니언 미국역사박물관에 이와 관련된 갤러리가 일시적으로 열리고 있다.

◆ 남미축구선수권대회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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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은 이번 6월 미국에서 처음 열리는 코파아메리카컵 100주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오는 6월 3일부터 26일까지 보스턴과 베이에어리어 등 미국 전역 10곳에서 16개 팀이 토너먼트를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톱시드를 받는다. 결승전은 뉴저지주 러더포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6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 버팔로,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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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교통의 요지가 아름다운 건축물들의 발전이 더해져 뉴욕주 북쪽에 위치한 도시 버팔로의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커낼사이드(Canal side)라 불리는 이리 운하(Erie Canal)의 서부 끝 쪽은 겨울철 스케이트와 빙판 자전거타기 등을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지역이 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곡물 항구였던 이곳에선 거대한 곡물저장탑(Silo City)에서 벌어지는 공간예술을 볼 수 있다. 밤에는 커낼사이드 라이트 쇼를 볼 수 있다.

건축 부문에서는 복원에 무려 5000만 달러가 소요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다윈 마틴 하우스가 올 가을에 완공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올 라이트 올 데이(All Wright All Day)’ 투어를 통해 미국 최고 건축가 중 한명인 라이트의 보다 많은 작품들을 볼 수 있게 된다.

◆ 바버 빈티지 모터스포츠 박물관, 앨라배마 버밍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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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모터사이클 전시장이 더 커질 계획이다. 1400대 이상의 모터사이클을 보유하고 있는 앨라배마주 버밍햄의 바버 빈티지 모터스포츠 뮤지엄은 1500만 달러를 들여 기존 1만3000 제곱미터에서 2만 제곱미터 이상으로 확장공사 중이다.

이를 통해 영국산 로터스 레이싱카 전시장의 확장뿐 아니라 최대 1000대 수준의 모터사이클 수집품들이 더 배치될 수 있다. 올 10월에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해리포터의 마법세계, 로스엔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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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는 미국의 서부해안에서 ‘해리포터의 마법세상(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이 펼쳐진다. 해리 포터 소설과 영화 속 호그스미스 마을과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구성된 이 테마공원은 오는 4월 7일 할리우드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개장한다.

이번 테마파크는 해리포터 마법세계에서 유명한 스포츠인 퀴디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고글을 쓰고 빗자루를 타며 날아다니는 퀴디치 게임을 초현실적인 3D-HD 기술로 즐길 수 있다.

◆ 파사콴, 조지아 부에나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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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태생으로 자신을 ‘세인트 EOM’이라 부르는 한 민속예술가는 20세기 중후반 30년간 다양한 환경예술 작업을 해왔다.

파사콴이라 불리는 2만8000제곱미터의 공간은 독학예술가인 에디 오웬스 마틴의 가장 거대한 프로젝트다. 이곳은 각양각색으로 칠해진 석조펜스, 원주민의 상징물인 토템, 조각품들과 그밖의 공예품들을 포함한 6개의 주요 구조물로 조성돼 있다.

최근 콜럼버스 주립대에 넘겨져 복원된 파사콴은 올해 중반쯤에 일부 개장을 하고 10월에 그랜드 오프닝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5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다.

◆ 테네시 위스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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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위스키 문화는 테네시 전역 30개 이상의 위스키 양조장과 잭다니엘스, 조지딕켈 등을 넘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7개의 증류주 공장이 지난해 새로 문을 열었으며 올해도 5개가 더 생겨날 전망이다.

4년째 이어지고 있는 ‘테니시 위스키 트레일(Tennessee Whiskey Trail)’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개틀린버그 슈가랜드와 내슈빌에 위치한 코르세어 아티즌 등의 주조회사들을 원활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월에는 수십 개의 위스키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제3회 테니시 위스키 축제’도 열린다. 주에서 가장 오래된 린치버그의 잭다니엘스 주조사는 올해 150주년을 기념, 미스 매리 보보 기숙사 근처 식당에서 이 술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샘플링 투어를 펼친다.

◆ 진주만 75주년, 오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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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7일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을 참전하게 만든 일본의 진주만 공격 75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립 2차 세계대전 박물관은 일주일간의 교육투어를 12월 1일부터 8일까지 하와이에서 개최한다. 이 코스는 네 가지 부문의 심포지엄과 역사학자들이 안내하는 현장 방문, 전쟁 관련 이벤트들을 포함했다.

참가자들은 또한 당시 공격을 받은 전함 애리조나호 기념식에도 참석할 수 있다. 비용은 2인실 기준 8995달러다.

사진=워싱턴관광청, 코파아메리카공식사이트, 뉴욕주관광국, 미국관광청, 콜러재단공식사이트, 하와이관광청, 워너브라더스코리아

트레블라이프=김헌균 hkkim@travel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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