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11월 1일부터 서울 살곶이체육공원서 기념 행사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11월 1일부터 서울 살곶이체육공원서 기념 행사

2017.10.31. 오후 3: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11월 1일부터 서울 살곶이체육공원서 기념 행사
AD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윈장 민경천)와 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한우 숯불구이축제’는 전국 10만 한우농가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에서 경비를 지원해 진행되는 행사로, 한우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현장에서 한우 숯불구이를 맛보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행사 품목으로는 한우 구이류(채끝, 등심), 불고기(우둔, 설도, 앞다리), 국거리(목심·사태, 양지), 스테이크(앞다리살, 보섭살, 꾸리살) 등이 있으며, 등심 1등급 5,600원, 1+등급 6,800원, 1++등급 7,700원, 불고기 1등급 2,700원, 1+등급 3,000원, 1++등급 3,200원 등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11월 1일부터 서울 살곶이체육공원서 기념 행사

‘10m 한우 불고기 버거 나눔’과 레크레이션 등이 준비돼 있고, 레크레이션을 통해 부위별 한우 세트 경매, 한우 럭키박스 구입이 가능하다.

이밖에 축하공연과 인형뽑기, 캐리커쳐, 어린이 미술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