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 돕는 '자선 콘서트' 열어

가수 박상민,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 돕는 '자선 콘서트' 열어

2017.01.11. 오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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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 돕는 '자선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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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가수 박상민 자선 콘서트’가 열린다.

자선 콘서트는 내일(12일) 저녁 7시30분 대구엑스코(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며,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자동차 부품회사인 아진산업(대표이사 서중호)이 후원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한혜진, 나건필 씨가 출연하며, 수익금 전액은 서문시장 피해 상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070-5012-0304로 문의하면 된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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