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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진산업, 미국 현지 공장에 지역 청소년 초청 ‘체험 연수 캠프’ 개최
    아진산업, 미국 현지 공장에 지역 청소년 초청 ‘체험 연수 캠프’ 개최
    미국에 진출한 중소기업이 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미국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아진산업(대표이사 서중호)이 미국 앨라배마 현지 공장에서 지난 달 14일(현지시간)부터 일주일 간 주최한 지역 청소년 체험 연수 캠프에는 대구 대건중·고교 학생과 교사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아진산업, 미국 현지 공장에 지역 청소년 초청 ‘체험 연수 캠프’ 개최

    학생들은 공장을 방문한 뒤 근처에 있는 오번대학교를 방문해 한국인 교수의 안내에 따라 도서관 등 학교 시설을 견학했다.

    김종엽 군(18)은 “우리 기업이 미국에 크게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했고, 영화에서나 볼 법한 학교를 실제로 보게 되니 신기했다”며 “앞으로 공부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진산업, 미국 현지 공장에 지역 청소년 초청 ‘체험 연수 캠프’ 개최

    또, 한국전쟁 미군 참전 용사에 대한 감사 행사에도 참석해 참전 용사들 앞에서 감사 합창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조정선 군(18)은 “이번 기회에 그동안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던 지금의 우리나라가 수많은 분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함을 직접 전할 수 있어 참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진산업, 미국 현지 공장에 지역 청소년 초청 ‘체험 연수 캠프’ 개최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는 “우리 청소년들이 이러한 해외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문화의식을 갖게 된다면 그것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이같은 체험 캠프 규모를 늘리고 프로그램도 다양화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진산업은 지난 2008년 미국 앨라배마 주에 현지 공장인 아진 USA를 설립했다. 아진산업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대구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3년째 미국 체험 연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YTN PLUS] 취재 강승민 기자, 사진 박세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