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타이탄플랫폼 윈벤션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소프트웨어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타이탄플랫폼(대표 윤재영)은 지난 17일 ‘제1회 윈벤션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윈벤션 시상식은 ‘응답하라 잘난 것들’ ‘하찮은 재능’ 등 두 주제로 나눠 진행됐으며 모두 6명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1회 공모전에 250여 건의 영상이 접수돼 화제를 모았다.

1등은 ‘어느 유기견들의 쉼터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한 김형우 씨가 수상해 창작지원금 500만원을 받았다.

김형우 씨는 “유기견과 인간의 교감을 담고자 했던 의도가 잘 전달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재영 대표는 “윈벤션이 아직 오픈 초기인 만큼 우수한 창작자들의 콘텐츠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공모전을 통해 재능 있는 창작자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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