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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진산업(주), 코스닥 상장
    아진산업(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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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아진산업(대표이사 서중호)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아진산업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서중호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인 아진산업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6,500원보다 17.2%(1,120원) 오른 7,620원으로 형성됐지만, 매물이 쏟아져 시초가 보다 17.06%(1,300원) 하락한 6,320원으로 마감됐다.

    이번 상장식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상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중호 대표는 “아진산업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차체부품 기업”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발판삼아 이제는 세계를 무대로 도약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수성 전 총리는 이번 상장식에서 “사회에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경제인들의 노고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크다”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진산업에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장 전 희망밴드 내인 6,500원에 공모가를 확정지어 코스닥 시장에 안착한 아진산업은 기존 차체부품을 친환경 부품화 하여 오는 2019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16%를 달성할 계획이다.

    경북 경산에 소재한 아진산업은 지난 197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로 인정돼 30여 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로봇기술, 첨단공정 등 37개의 특허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올해 정부의 중소·중견기업 지원 사업인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 매출 2958억 원, 영업이익 265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55억 원과 260억 원으로 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라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진산업 기술연구소 이춘우 소장은 “아진산업 고유의 친환경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독일 등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글로벌 친환경 차체용 부품 전문기업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YTN PLUS] 취재 공영주 / 촬영·편집 강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