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신현지-배윤영 밀란패션위크 점령

YG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신현지-배윤영 밀란패션위크 점령

2016.09.27. 오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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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신현지-배윤영 밀란패션위크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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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케이플러스 여자 모델 최소라, 신현지, 배윤영이 밀란패션위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YG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신현지-배윤영 밀란패션위크 점령

[모델=최소라, 쇼=PRADA]

뉴욕, 런던에 이어 밀라노에서 열린 2017 SS 패션위크에서 최소라는 프라다, 구찌, 돌체앤가바나, 페라가모, 보테가 베네타, 마르니 등 현재까지 25개 쇼에 오르며 톱모델의 위엄을 보여줬다. 디자이너들이 원하는 완벽한 워킹과 눈빛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런웨이를 장악했다는 평을 받았다.


YG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신현지-배윤영 밀란패션위크 점령

[모델=신현지, 쇼=Philosophy di Lorenzo]

신현지는 질 샌더, MSGM, 미소니, 필로소피, 안테프리마 등 23개의 쇼에 서며 톱모델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동양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그는 프로 모델다운 멋진 워킹과 눈빛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YG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신현지-배윤영 밀란패션위크 점령

[모델=배윤영, 쇼=PRADA]

배윤영은 지난 시즌 한국 모델로는 최초로 프라다 캠페인에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시즌 역시 프라다 쇼에서 빛을 발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내 앞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최소라, 신현지, 배윤영뿐만 아니라 박형섭, 이봄찬, 정용수, 최한빈, 박수진 등이 해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한국 모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최소라, 신현지, 배윤영 모두 밀란패션위크가 끝나고 파리로 이동할 예정이며 남은 컬렉션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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