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모델 발탁된 박형섭, 캐주얼 스타일링 선보여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톱모델 박형섭이 에잇세컨즈 2016 S/S 시즌 모델로 선정됐다.

모델 박형섭은 YG케이플러스 모델로 국내외를 오가며 돌체앤가바나, 디스퀘어드, 3.1 필립림 등 해외 유명 컬렉션에서 활약하며, 최근 세계적인 모델 랭킹을 선정하는 모델즈닷컴에서 2015년 컬렉션 쇼에 가장 많이 오른 모델로 선정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그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하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에잇세컨즈는 “브랜드의 특유 감성과 이미지에 잘 부합되며, 독보적인 매력의 패셔니스타로 호평받고 있는 박형섭을 작년에 이어 모델로 재기용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에잇세컨즈는 박형섭과 함께 한국 패션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TPO에 적합한 데일리룩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박형섭은 뉴욕패션위크를 위해 뉴욕에 머무르고 있으며 런웨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