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종결자 스테파니 리의 스타일링 포인트, 청순? or 섹시?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2015 MAMA’ 영상 캡처]

스테파니 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테파니 리는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로 독보적인 기럭지에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모델로 극찬을 받아왔다. 뉴욕에서 세계적인 톱 모델 티아라 뱅크스에 눈에 띄어 데뷔해 화제가 된바 있으며, 올해 JTBC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연기자 데뷔, 이어 SBS ‘용팔이’의 신씨아 역할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으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지난 3일 스테파니 리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레이스 톱과 옐로 니트 차림으로 등장, 청순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돋보였다. 이날 그는 거침없이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꾸며지지 않은 순수함으로 숨겨왔던 예능감을 드러내며 주목받았다.

반면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2015 MAMA’ 시상식에서 스테파니 리는 형광빛이 도는 퍼플 컬러의 드레스로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등 라인이 훤히 보이는 백리스 드레스로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평소와는 다른 과감한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등장하는 프로그램이나 무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며 모델 출신다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스테파니 리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제공=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