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케이플러스 모델 박형섭-이봄찬-조환 2016 S/S 밀란맨즈쇼에서 활약

YG케이플러스 모델 박형섭-이봄찬-조환 2016 S/S 밀란맨즈쇼에서 활약

2015.07.02.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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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케이플러스 모델 박형섭-이봄찬-조환 2016 S/S 밀란맨즈쇼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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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맨즈 쇼에서 YG케이플러스 모델들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Men’s Fashion Show(맨즈쇼)는 뉴욕, 런던, 밀란, 파리에서 함께 진행되는 전세계 손꼽히는 남성복 컬렉션으로, 각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렉터, 톱모델, 유명 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유명 패션쇼다.

이번 2016 S/S 맨즈쇼에서 세계가 인정한 톱모델 박형섭은 돌체앤가바나, 디스퀘어드2, N21, 3.1필립림, 드리스 반 노튼, 송지오, 와이 프로젝트, 벨루티 등 굵직한 패션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또 멋진 워킹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패션 관계자들에게 극찬을 받아 ‘톱모델 박형섭’의 입지를 굳히며 아시아 모델 계 위상을 높였다.

신인 모델 이봄찬은 이번 시즌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러브 콜을 받으며 세계무대에서 동양인 신인모델로서의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시즌에는 버버리 프로섬, 질샌더, 루이비통, 디올 옴므, 폴 스미스 등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한 등 총 17개의 패션쇼에서 이름을 알리며, 세계가 주목하는 모델로 떠올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모델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첫 해외 무대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모델 조환은 개성 넘치는 페이스로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시즌 보테가 베네타, 마르셀로 볼론,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 컬렉션에서 활약하며 패션 관계자들에게 영향력 있는 신인 모델 탄생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형섭, 이봄찬, 조환의 소속사인 YG케이플러스는 “세계 패션쇼 무대에서 한국 모델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힘쓸 예정이라며”,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델들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제공=YG케이플러스(윤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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