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극과 극‘ 박무석 프로, 낚시방송 최초 파푸아 원정서 6짜 몬스터급 블랙배스 낚아

FTV '극과 극‘ 박무석 프로, 낚시방송 최초 파푸아 원정서 6짜 몬스터급 블랙배스 낚아

2017.10.30. 오후 5: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FTV '극과 극‘ 박무석 프로, 낚시방송 최초 파푸아 원정서 6짜 몬스터급 블랙배스 낚아
AD
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 '극과 극’(연출 권순진) 진행자 박무석 프로가 인도네시아 웨스트 파푸아 원정낚시에서 5kg이 넘는 6짜 파푸안 블랙배스를 낚는데 성공했다.

FTV '극과 극‘ 박무석 프로, 낚시방송 최초 파푸아 원정서 6짜 몬스터급 블랙배스 낚아

파푸안 블랙배스는 배스계의 몬스터로 불리며 우리나라의 라지마우스 배스보다는 3배, 힘이 세기로 유명한 아마존의 피콕배스보다도 2배가 넘는 엄청난 파워를 자랑한다.

FTV '극과 극‘ 박무석 프로, 낚시방송 최초 파푸아 원정서 6짜 몬스터급 블랙배스 낚아

박무석 프로는 “원정을 앞두고 나름 채비를 튼튼하게 준비한다고 했지만 합사 60~70lb가 순식간에 터져나가는 것을 직접 경험했고 민물어종 중 동급 최강이란 말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FTV '극과 극‘ 박무석 프로, 낚시방송 최초 파푸아 원정서 6짜 몬스터급 블랙배스 낚아

이어 “애초에 탑워터가 잘 먹힐 줄 알았는데 물색이 흐려서인지 딥 크랭크베이트에 거의 다 나왔다”고 덧붙였다.

FTV '극과 극‘ 박무석 프로, 낚시방송 최초 파푸아 원정서 6짜 몬스터급 블랙배스 낚아

한편 박무석(소속 도요엔지니어링) 프로를 필두로 이건욱 태클크루 대표, 박형백 해창만 배스캠프 대표 등 ‘극과 극’ 원정팀은 웨스트 파푸아 기수역에서 파푸안 블랙배스 외에도 맹그로브 잭 등 민물어종은 물론 자이언트 트레발리(GT), 그루퍼 등 대형 바다어종까지 낚는데 성공했다.

FTV '극과 극‘ 박무석 프로, 낚시방송 최초 파푸아 원정서 6짜 몬스터급 블랙배스 낚아

이곳 기수역 지역은 파푸안 블랙배스로 유명하지만 바다어종 특히 자이언트 트레발리(GT)는 고등어만큼 개체수도 많고 빅 사이즈들도 많아 ‘GT 천국’으로 불린다.

FTV '극과 극‘ 박무석 프로, 낚시방송 최초 파푸아 원정서 6짜 몬스터급 블랙배스 낚아

박 프로는 “포인트로 가기 위해 작은 배를 타고 6시간 동안 이동하고 여의치 않으면 중간에 내려 선잠을 자는 등 힘든 여정이었지만 다시 가고 싶은 곳 중 하나다”라고 말한다.

FTV '극과 극‘ 박무석 프로, 낚시방송 최초 파푸아 원정서 6짜 몬스터급 블랙배스 낚아

이번 원정기는 11월 1일 밤 11시 한국낚시채널 FTV '극과극-웨스트 파푸아 원정1부_ 적도, 미지의 필드'편에서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