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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붕어낚시 최초 토너먼트, ‘KFL(한국피싱리그) 제1전 바낙스컵’ 평택호서 열려
    토종붕어낚시 최초 토너먼트, ‘KFL(한국피싱리그) 제1전 바낙스컵’ 평택호서 열려
    지난 4월 30일 평택호에서 민물 보트낚시의 최강자를 선발하는 ‘KFL(한국피싱리그) 제1전 바낙스컵’이 열림으로써 우리나라 토종붕어낚시 최초의 토너먼트가 시작됐다.

    토종붕어낚시 최초 토너먼트, ‘KFL(한국피싱리그) 제1전 바낙스컵’ 평택호서 열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프로선수 39명, 아마추어 선수 5명 등 총 43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은지훈 프로가 5마리 합산중량 2,552g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박현철 프로(4마리 2,282g), 3위는 최이석 프로(3마리 1,834g)에게 돌아갔다.

    토종붕어낚시 최초 토너먼트, ‘KFL(한국피싱리그) 제1전 바낙스컵’ 평택호서 열려

    우승상금은 500만원이고 이하 10위까지 순차적으로 상금이 지급되며 총상금 규모는 정규전 1천만원, 마스터클래식 2천만원이다.

    은지훈 프로는 “초반에는 대회장 근처 본류권에서 낚시를 시작했지만 입질이 없어 과감하게 수심이 얕고 갈대와 부들이 잘 발달된 곳으로 포인트를 옮겨 3마리를 낚았고 이어 다시 옆쪽으로 자리를 이동해 2마리를 더 추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토종붕어낚시 최초 토너먼트, ‘KFL(한국피싱리그) 제1전 바낙스컵’ 평택호서 열려

    한편 KFL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그는 “10년 정도 노지 대물낚시를 해오다 한계를 느껴 보트낚시에 입문했고 처음에는 노지 습성을 버리지 못해 고전을 했다”고 말한다.

    이어 “보트낚시는 공격적인 낚시로 노지와는 다르게 포인트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잘 살려 발품을 팔아야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다”고 귀띔했다.

    토종붕어낚시 최초 토너먼트, ‘KFL(한국피싱리그) 제1전 바낙스컵’ 평택호서 열려

    올해 KFL 대회는 정규전 4회와 마스터클래식 1회로 진행되고 전 경기는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녹화 중계된다.

    장소는 조황이나 주차 등 여러 여건상 평택호 위주지만 내년부터는 대호만이나 부사호 등 대규모 인원이 참가 가능한 곳으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토종붕어낚시 최초 토너먼트, ‘KFL(한국피싱리그) 제1전 바낙스컵’ 평택호서 열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토종붕어낚시 경기단체인 KFL(한국피싱리그 Korea Fishing League)은 오래전부터 배스 토너먼트 같은 방식의 토종붕어 대상 토너먼트를 만들자는 논의가 진행돼오다 지난 3월 8일 창립총회를 열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토종붕어낚시 최초 토너먼트, ‘KFL(한국피싱리그) 제1전 바낙스컵’ 평택호서 열려

    협회 설립취지에 대해 박현철 회장은 “토종붕어낚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낚시 시장임에도 낚시패턴이 정적인 측면이 강해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보트낚시라는 역동적이고 스포츠적인 요소를 가미해 진정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단체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토종붕어낚시 최초 토너먼트, ‘KFL(한국피싱리그) 제1전 바낙스컵’ 평택호서 열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현철 회장은 비바붕어 운영자로 2013년부터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해결사의 대물 속공낚시‘를 진행해 오고 있다.

    사실 보트낚시 인구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2~3천명 수준이던 것이 현재는 1만5천명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박 회장의 예상이 적중한 셈이다.

    토종붕어낚시 최초 토너먼트, ‘KFL(한국피싱리그) 제1전 바낙스컵’ 평택호서 열려

    초창기에는 보트를 타고 낚시하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시선이 많았지만 기본적인 에티켓을 잘 지키면서 지금은 엄연히 민물낚시의 한 장르로 자리잡은 것이다.

    박현철 회장은 “우리나라 유일한 토종붕어낚시 경기단체고 또 가장 큰 낚시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업 프로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단체를 운영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토종붕어낚시 최초 토너먼트, ‘KFL(한국피싱리그) 제1전 바낙스컵’ 평택호서 열려

    KFL의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재(이은규) ▲고문(김영철,김근식) ▲회장(박현철) ▲상임부회장(김택권) ▲사무총장(은지훈) ▲감사(이광희,이태환) ▲이사(오인선,장치원,원주완,김수환,최이석,문형길,이기석,홍재기,이승철,이강선,정한길,김호준,박영규)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