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 FTV '샤크’ 출연해 1m 부시리와 함께 컴백

씨엔블루 이종현, FTV '샤크’ 출연해 1m 부시리와 함께 컴백

2016.03.28. 오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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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이종현, FTV '샤크’ 출연해 1m 부시리와 함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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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22일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평소 즐겨보던 FTV 프로그램 ‘샤크’ 진행자인 신동만 프로와 거제 안경섬을 찾아 1m급 부시리를 낚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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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안경섬은 수온이 불안정한 영등철로 부시리, 방어의 조황 편차는 크지만 1m급 부시리가 낚여 빅게임을 즐기는 낚시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이종현은 최근 컴백과 더불어 중국 스케줄로 일정이 바쁘지만 평소 낚시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FTV 프로그램 ‘샤크’를 즐겨보던 차에 빅게임 전문 낚시인 신동만 프로와 어렵게 일정이 성사되었다.

씨엔블루 이종현, FTV '샤크’ 출연해 1m 부시리와 함께 컴백

이들이 사용한 버티컬지깅 채비는 지깅 전용 레버드랙 베이트 캐스팅릴과 6.5ft 낚싯대 그리고 목줄 PE 3호, 쇼크리더 60lb에 200g 실버 계열의 롱저커 메탈지그를 운용했다.

씨엔블루 이종현, FTV '샤크’ 출연해 1m 부시리와 함께 컴백

바람이 불고 수온이 불안정해 어군이 뜨문뜨문 발견되어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씨엔블루 이종현은 25~30m 수심에서 입질을 받아 자신의 기록어인 1m급 부시리를 비롯해 60~85cm급 부시리 3수 등 총 4수를 낚아 첫 출조에 예상외의 낚시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씨엔블루 이종현, FTV '샤크’ 출연해 1m 부시리와 함께 컴백

평소 활동적인 운동을 즐겨 하는 이종현은 “부시리의 힘이 강해서 못 낚을 것 같았지만 낚아내서 무척 기쁘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고 “골프, 스노보드보다 빅게임 낚시가 훨씬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씨엔블루 이종현, FTV '샤크’ 출연해 1m 부시리와 함께 컴백

이번 씨엔블루 이종현과 신동만 프로의 빅게임 낚시는 4월 3일 밤 11시 FTV ‘샤크’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염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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