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체리피시 필드스태프 조인식’ 열려

2월 12일 판교디지털센터(PDC) 1층 대회의실에서 FTV 염유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016 체리피시 필드스태프 조인식’이 열렸다.

이번 조인식에서 이학철 팀장을 비롯해 10명은 필드스태프로, 송귀섭·이갑철·김상현·신국진 등 4명은 고문으로 각각 임명되었다.

이번 필드스태프 팀장에 임명된 이학철은 “분에 넘치는 직책을 맡아 부담스럽지만 체리피시 한강 떡밥을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필드스태프의 면면을 살펴보면 ‘한국민물프로낚시연맹’, ‘낚시사랑’, ‘골든피싱’, ‘월척’, ‘붕돌이와 붕순이’ 등 프로낚시단체는 물론 낚시 커뮤니티나 블로그 등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체리피시 김용성 대표는 “이번 스태프 조인식을 계기로 한강 떡밥은 물론 다양한 낚시용품들이 보다 많은 낚시인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임명된 체리피시 필드스태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팀장 이학철, 김광수(낚시사랑), 송원섭(낚시사랑), 최영준(낚시사랑), 윤창석(낚시사랑), 김형규(골든피싱), 김건홍(월척), 임경원(붕돌이와 붕순이), 강면구(한국민물프로낚시연맹), 김문재(한국민물프로낚시연맹) 등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