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한국낚시채널 FTV 3년 연속 제작영략 평가 최고 등급 '매우 우수' 기록

한국낚시채널 FTV가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상위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 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FTV는 평가에 참여한 2013년부터 2014년, 2015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 채널로 기록됐다.

최고 등급을 받은 파워 콘텐츠 채널 한국낚시채널 FTV는 15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제작 시스템으로 다양한 장르의 고난도 전문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삼시라면, 샤크, 차우, 월척특급, 프라이데이 그리고 국내 최초 낚시 드라마 ‘손맛’과 같은 재미와 정보를 두루 갖춘 고퀄리티의 프로그램들 외에도, 민물, 바다, 루어, 캠핑 종합물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삼백여 편의 타이틀과 일만 육백여 개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80% 이상 자체 제작 콘텐츠의 편성 비율을 이어오고 있으며 낚시인 및 일반 시청자들이 필요로 하는 낚시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전국의 통신원을 통해 실시간 자막 서비스와 보도 프로그램 그리고 SNS를 통한 시청자 조황 속보 등 낚시인과 소통을 위한 쌍방향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국에 다양한 낚시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게 제작하고 있는 낚시 전문 채널이다.

한편, 방통위는 91개 방송 사업자 143개 채널을 계열 PP와 개별 PP로 구분하고 자원, 프로세스, 성과 경쟁력을 13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평가하고 총점 및 분야별 경쟁력을 5개 등급(매우 우수 15%, 우수 25%, 보통 35%, 미흡 20%, 매우 미흡 5%)으로 분류해 상위 2개 등급을 공개했다.

올해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는 계열 PP 부문 SBS CNBC, MBC스포츠플러스, MBC뮤직채널 외에도 FTV와 함께 개별 PP 부문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채널은 JTBC Golf, 서울경제 TV 등 모두 11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방송 FTV(염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