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최욱, ‘삼시라면’ 당진편 촬영 뒤풀이서 ‘러브샷’에 이어 진한 ‘뽀뽀’

최근 당진에서 진행된 ‘삼시라면’ 촬영 뒤풀이에서 육각수 조성환과 최욱이 다정한 러브샷을 했고 이어 기습적으로 조성환이 최욱에게 볼 뽀뽀를 감행해 주위의 웃음을 선사했다.

이른 새벽부터 진행된 제철을 맞은 주꾸미와 갑오징낚시를 마치고 오후 모다아울렛 행담도점으로 이동해 ‘삼시라면 찾기’ 미션 게임을 수행한 멤버들은 모처럼 제작진이 마련한 뒤풀이에 모두 참석했다.

제작진과 다른 멤버들이 분위기를 띄우자 조성환이 먼저 최욱에게 건배를 제의했고, 이에 화답하듯 최욱도 잔을 부딪쳤다.

이때 주위에서 ‘러브샷’을 외쳤고, 두 멤버들은 쑥스러운지 잠시 망설이다 서로 팔을 교차해 술잔을 단숨에 들이켰다.

이어 분위기가 무르익자 조성환이 기습적으로 최욱의 볼에 뽀뽀를 감행했고, 이에 최욱은 극구 거부하다 더 이상 피하면 안될 듯 한 지 마지못해 응해주었다.

한편 이날은 개그우먼 유한결이 게스트로 참여해 몸을 사라지 않는 개그와 신들린 낚시실력을 발휘해 주위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 어느 편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된 당진편은 11월 4일 밤 11시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방송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