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A 윤성컵 무동력토너먼트 제2전 비롯 전국서 다양한 낚시대회 열려

LFA 윤성컵 무동력토너먼트 제2전 비롯 전국서 다양한 낚시대회 열려

2015.09.14. 오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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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A 윤성컵 무동력토너먼트 제2전 비롯 전국서 다양한 낚시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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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주말 전국에서는 다양한 낚시대회가 열렸다.

우선 지난 13일 평택호에서는 120여명의 벨리, 카약 등 무동력 마니아들이 참여한 가운데 'LFA(한국루어낚시협회, 회장 이찬구) 주식회사 윤성컵 무동력토너먼트 제2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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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벨리나 카약 등을 이용한 무동력 배스낚시가 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영예의 우승은 김민철 프로가 배스 3마리 합산 2,650g을 낚아 상금 500만 원을 거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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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날 제4회 충청남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일대에서 열렸다.

바닥낚시 및 내림낚시 구분 없이 개인 최대어 한 마리로 순위를 정한 이번 대회에서 1위은 붕어 27.6cm를 낚은 한철수(전남 장흥)씨에게 돌아갔고, 400만원 상당의 메달과 상패를 차지했다.

또한 체리피시(대표 김용성) 한강에서 진행한 이벤트에도 함께 당첨돼 한강 떡밥 총 15박스를 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더욱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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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단양에서는 ‘제9회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한국쏘가리협회(회장 장재혁)가 주최·주관하고 단양군(군수 류한우)과 주식회사 엔에스(대표 김정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1위는 쏘가리 36cm를 낚은 안길영(대전시 동구)씨에게 돌아갔고,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 그리고 상패를 차지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방송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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