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헬스플러스라이프 '유방암, 자가 진단으로 조기 발견' 8월 11일 방송

YTN헬스플러스라이프 '유방암, 자가 진단으로 조기 발견' 8월 11일 방송

2018.08.09. 오후 4: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YTN헬스플러스라이프 '유방암, 자가 진단으로 조기 발견' 8월 11일 방송
AD
YTN PLUS와 원주성지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health+Life)’는 8월 11일 '유방암, 자가 진단으로 조기 발견' 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문진수 원주성지병원장이 출연해 유방암 자가 진단법을 설명한다.

문 원장은 “유방암은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겨드랑이 림프절, 반대쪽 유방, 간이나 폐까지 전이 된다”고 말한다.

또 “유방암은 스스로 진단이 가능한 암”이라며 “가슴에 멍울이나 통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생리 직후 양팔을 들어 올렸을 때 유방 움직임에 변화가 있는지, 유방에 파인 곳이나 우둘투둘한 부분이 있는지 체크 한다”고 설명한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0분에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0분에 재방송된다.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 50분,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라이프, YTN WORLD 등 계열 방송에서도 '유방암, 자가 진단으로 조기 발견' 편을 볼 수 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