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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임플란트, 3D장비로 치아 뽑은 당일 심는다”
“디지털 임플란트, 3D장비로 치아 뽑은 당일 심는다”
Posted : 2018-06-27 20:27
YTN PLUS와 ATA치과가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지난 23일 ‘발치 당일 식립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진행 과정은?’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현근 ATA치과 원장이 출연해 ‘디지털 임플란트’에 관해 설명했다.

‘디지털 임플란트’는 컴퓨터상으로 미리 식립 위치와 각도 등을 분석하고 수술용 가이드를 제작해서 임플란트를 치아를 뽑은 당일에 바로 심는 수술법이다.

오 원장은 “치아를 발치한 후 3~6개월 정도 고정기간을 거쳐야했던 기존의 임플란트 수술법을 보완한 것”이라며 “시간이 부족하거나 치아가 부족해서 빠른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당일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잇몸에 염증이 심하면 안 되고, 잇몸 뼈 상태가 좋아야 하는 등 전반적인 구강 상태가 뒷받침돼야 한다.

‘디지털 임플란트’ 과정을 살펴보면 우선 구강스캐너나 CT 등 첨단 장비를 통해 발치 전 치아와 잇몸 상태를 살피고 골 조직이나 신경위치, 주변 치아와의 거리 등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진다. 분석한 이미지 자료를 토대로 임플란트를 심기에 적합한 위치를 정하고 수술용 가이드를 제작한다.

오 원장은 “이 때 3D 프린터를 이용하면 수술용 가이드를 1시간 안에 만들 수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캐드캠 장비와 자체 기공소가 있는 병원에서 수술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디지털 임플란트는 발치, 임플란트 식립 등 모든 과정이 하루 만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교한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수술 후 관리는 임플란트 수술을 받게 된 것이 잇몸 때문인지, 치아 손상 때문인지에 따라 조금 다르다.

오 원장은 “잇몸 때문이라면 칫솔질 교육을 받고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의 치간 칫솔을 사용해야 하고, 치아 손상 때문이라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는 식습관, 이갈이나 이를 악무는 습관을 고치는 게 좋다”고 말했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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