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플러스라이프 ‘정확한 진단과 발 빠른 치료가 중요한 후종인대 골화증’ 편 13일 방송

헬스플러스라이프 ‘정확한 진단과 발 빠른 치료가 중요한 후종인대 골화증’ 편 13일 방송

2016.08.11. 오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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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플러스라이프 ‘정확한 진단과 발 빠른 치료가 중요한 후종인대 골화증’ 편 1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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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우리들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는 13일 ‘정확한 진단과 발 빠른 치료가 중요한 후종인대 골화증’ 편을 방송한다.

‘후종인대 골화증’이란 척추 뒤의 인대인 ‘후종인대’가 마치 뼈처럼 두꺼워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금한중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는 “후종인대 골화증에 걸리면 목이나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팔다리가 저린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바로 걷지 못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금 전문의는 “목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목 디스크는 통증이나 저림 현상이 팔에 한정돼 나타나지만 후종인대 골화증은 팔다리가 동시에 저린다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금한중 전문의의 설명으로 후종인대 골화증의 증상과 치료법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0분에 재방송된다. 또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 다음 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9시 50분과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 웨더&라이프, YTN WORLD 등의 계열 방송에서도 같은 내용이 방송된다.

[YTN PLUS] 취재 강승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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