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주요뉴스
    강아지가 절뚝거리면?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의심해야
    강아지가 절뚝거리면?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의심해야

    동영상시청 도움말

    앵커

    안녕하세요. YTN 헬스플러스라이프 이윤지입니다.
    함께하면 위안과 활력소가 되어주는 반려견!
    반려견은 다쳐도 의사표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인이 먼저 질환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반려견이 흔히 않는 질환 중 하나는 바로 무릎 관절 앞쪽에 위치한 슬개골이 빠지는 슬개골 탈구입니다.
    오늘은 슬개골 탈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앵커

    강아지의 슬개골 탈구는 쉽게 말해서 다리를 다쳤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인터뷰 : 박성수 아이유동물메디컬센터 원장]
    슬개골이라고 하는 것은 강아지의 뒷다리 대퇴골과 경골의 중간에 위치한 작은 뼈인데요.
    그것이 빠지게 되면 통증이나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하게 됩니다.
    뒷다리의 오른쪽이나 왼쪽 다리를 들고 깽깽이 걸음으로 걷는다든지,
    또는 토끼뜀같이 두 다리를 같이 뛰어다닌다면 일단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앵커

    슬개골 탈구의 치료법도 전해주세요.

    [인터뷰]
    관련이 있는 인대와 근육의 배열을 잘 맞춰주는 수술적 방법이 있고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로 관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앵커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인터뷰]
    계단이나 소파나 침대와 같은 높은 곳을 뛰어오르는 행동을 막아주셔야 하고요.
    미끄러운 곳에서 행동을 할 때는 발바닥의 털을 잘 밀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이러한 주의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걸어 다닐 때 절뚝거린다면 바로 전문가에게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
    [궁금해요!]
    Q. 저희 집 강아지가 다리를 절다가 다시 잘 걷는데, 그럼 다 나은 건가요?

    A. 슬개골 탈구가 스스로 낫지는 않고요.
    강아지의 경우에는 동물의 특성상 자기가 좋아하는 보호자 앞에서는 쉽게 통증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이 시기를 놓치시게 되면 더 큰 퇴행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전문가에게 찾아가셔서 진단과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앵커

    주인을 보면 항상 뛰어와 반겨주는 반려견!
    적절한 산책과 체중관리로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고 초기 증상이 발견될 때는 발 빠르게 전문기관을 찾아 더 큰 질환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YTN 헬스플러스라이프 이윤지입니다.

    -----
    진행 이윤지 / 촬영·편집 박세근, 정원호, 강재연 / 구성 공영주, 강승민

    -----
    문의 : 아이유동물메디컬센터 (031-604-0975)